마라톤 코스는 하프코스(21.0975㎞)와 노장 및 가족코스(5㎞) 등이 마련됐다. 부부 또는 2대 함께 달리기 등이 진행되는 가족코스는 봉담면 와우리 수원대 교정에서 출발해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隆健陵)을 돌아오게 된다.
대한육상연맹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황영조와 연예인들도 참가한다. 참가비는 일반인 1만원, 학생 5000원.
<화성=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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