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에는 치료실과 일정기간 수달을 수용하는 막사 등이 설치되며 한국수달보호협회 회원들이 관리를 맡게 된다.
군은 이 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임시보호소에 있는 수달 2마리를 우선 수용하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상처를 입은 수달 등을 옮겨와 보호할 계획이다. 수달은 먹이가 풍부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에만 서식하는 희귀 동물인데 운곡천 일대는 국내에서 수달 서식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0573-672-0001
<봉화〓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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