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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12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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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본명이 정복순인 이선휘는 ‘너훈아’나 ‘조영필’처럼 야간 업소를 주름잡는 모창 가수로 무대에서 노래하다 떨어져 어깨를 다쳐 입원하게 된다. 15일부터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02-3141-1720)에서 콘서트를 갖는 이선희는 “평소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나를 패러디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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