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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30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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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플레이에서 자신이 친 볼이 지면에 놓여있는 골프백에 맞고 난 다음 튀어서 또 그의 캐디에 맞았다.이 경우 2벌타인가 4벌타인가?
▼답 ▼
2벌타.경기자의 볼이 그 자신과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맞아 정지하거나 방향이 바뀌었을 경우에는 경기자에게 2벌타가 부과되고 볼은 멈춰선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되어야 한다.다만 하나의 행동 결과로 여러 가지 휴대품이 잇따라 맞았더라도 벌타는 2벌타에 그친다.(규칙19조2b)
한편 볼이 경기자나 파트너 캐디의 옷에 들어갔거나 휴대품에 들어갔을때는 스루 더 그린(티그라운드,퍼팅그린,해저드를 제외한 코스의 전지역) 에서는 드롭,퍼팅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한다. 반면 매치플레이에서는 위의 경우 무조건 경기자는 그 홀에서 패한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Q&A 연락처▼
△동아일보 체육부 팩스(02-2020-1269) △골프담당 안영식기자 E메일(ysahn@donga.com) △인터넷 전자신문 동아닷컴 와글와글 스포츠 의 와글와글 골프세상 (sport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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