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33개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교통방송 설립 촉구 범시민대책협의회’(공동대표 김선일·이춘직)는 19일 “교통방송국 설립 주체인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주파수 확보 등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이달 중 정보통신부에 방송국 설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측은 설립 허가가 나올 경우 연수구나 계양구 지역에 1000∼1500평의 부지를 마련해 올해 안에 방송국을 설립할 계획이다.
<인천=박정규기자> 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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