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사장 신윤식)은 13일 99프로게이머코리아오픈 우승자 최진우씨(20)를 비롯, 김도형(27) 김경미(24) 김대호(18) 현일씨(20) 등 5명의 프로게이머와 최고 2400만원의 연봉계약을 체결하고 15일 ‘하나로통신 에이스팀’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삼성 싱크마스터 동양제과 골드뱅크 등 10여개 업체가 게임동호회와 계약하고 게이머 2∼3명으로 구성된 게임단을 운영해오긴 했으나 프로게이머들과 직접 연봉계약을 체결하고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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