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1월 12일 08시 3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1일 중구청에 따르면 문창 오류 태평 유천시장 등 중구 지역 4개 재래시장이 15일부터 각종 상품을 10∼30% 값싸게 파는 할인판매행사에 들어간다. 자동차 패션 전문음식 등 특화거리 3곳도 홍보조형물을 설치하면서 각각 축제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문창시장〓15일 김장시장을 개장하면서 엿장수쇼 사물놀이 등 이벤트행사를 갖고 11월 말까지 점포별 ‘와장창세일’에 들어간다.
▽오류시장〓17일 농악 국악 공연과 점심먹거리행사, 노래자랑 등 행사를 열고 점포별 세일을 시작한다.
▽태평 및 유천시장〓25일경 아파트입주민 환영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고 세일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동차특화거리〓13일 오전 11시 충무사거리에서 조형물 제막식을 갖고 신상품 전시 및 세일행사와 풍물놀이 노래자랑 먹거리행사 등을 연다.
▽패션특화거리〓13일 오후 1시 목동사거리와 하나은행 뒷골목에서 축제행사를 갖고 사물놀이 거리패션쇼 통기타공연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등을 펼친다.
▽전문음식특화거리〓26일 오전 11시 선화동 삼성생명 옆에서 축제를 갖는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