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분유 활용 '헌 커튼'을 감쪽같이

  • 입력 1999년 10월 28일 18시 28분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만들어진 커튼은 세탁하면 후줄근해져 주부들을 속상하게 만든다.이럴땐 분유를 활용하면 효과가 있다.즉 커튼을 세탁한 다음 반컵 가량의 분유나 탈지분유를 물에 풀어 그 물에다 커튼을 한번 더 헹궈 보자.그러면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져 마치 새 커튼처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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