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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이병규 "내년엔 200안타 치겠다"
업데이트
2009-09-23 15:09
2009년 9월 23일 15시 09분
입력
1999-10-21 19:10
1999년 10월 21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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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25·LG)=“내년엔 200안타를 쳐 성금 총액도 200만원을 넘길래요.”올시즌 정규리그에서 192안타로 최다안타를 기록한 그가 24일 그동안 적립한 ‘사랑의 안타 성금’ 192만원을 불우아동 38명에게 전달한다.LG구단도 이병규가 성금을 전달할 때 가방,자켓,털모자세트 등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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