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일 “창원지역 관광객과 주민 편의를 위해 창원을 기점으로 김해공항까지 오가는 리무진버스를 신설해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선은 창원호텔∼경남도청 앞∼올림픽호텔∼인터내셔널호텔∼남산동∼김해공항이며 오전 5시50분부터 오후 6시50분까지 하루 18차례 왕복한다. 요금은 편도 4000원.
경남도는 그동안 마산역∼창원시외터미널∼내동상가∼남산동∼김해공항을 연결하는 리무진버스만을 운행해왔다.0551―289―8500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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