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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0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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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정주 출생인 최옹은 일제시대 자신이 경영하던 운수회사를 처분해 마련한 90여만원을 광복군의 독립운동자금으로 헌납했고 광복군의 중국 지난(濟南) 칭다오(靑島)지구 특파단 부단장으로 활동했다. 최옹은 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유족은 부인 오명숙(吳明淑)씨와 2남2녀. 빈소는 상계백병원 영안실 3호, 발인은 11일 오전 9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02―95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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