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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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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세계도자기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민·金鍾民)는 2001년 열릴 IAC 집행위원회 회의의 경기도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조직위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AC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세토(瀨戶)시와의 경합 끝에 만장일치로 다음 회의의 경기도 유치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전세계 46개국에 400여명의 도예전문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IAC는 도예전문가 및 도자단체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도예전문국제기구로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기구의 운영방향 등을 결정하게 된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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