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귀신잡는 해병’신화의 주인공 김성은장군. 그가 이끈 대원 300명이 기습 공격을 벌여 북한군 6개 대대 1000여명을 섬멸한 전투로 대원들이 모두 1계급 특진하는 신화를 회고해 본다. 김성은장군의 21세기 소원을 들어본다.
▼US LPGA 뉴 알바니 골프 클래식〈스포츠·SBS골프44 채널44 3·30〉
미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여성골퍼 빅4인 박세리 김미현 펄신 서지현이 출전하는 이 대회의 전라운드를 위성 생중계한다. 총상금 100만달러, 우승상금 15만달러가 걸린 신설 대회다. 박세리 등은 아니카 소렌스탐, 헬렌 알프레드슨, 미셸 맥건, 켈리 로빈스, 로리 케인 등과 실력을 겨룬다. 10월1∼4일 오전3시반에 전라운드를 위성 생중계하고 재방은 오후 2시반.
▼퀸〈드라마·SBS 밤9·55〉
마지막회. 의종과 결혼한 장미는 네팔로 떠난다. 장미는 일년 후 한의학을 공부해 의종을 돕겠다며 귀국한다. 춘복은 사직서를 제출한 뒤 본격적으로 포도즙 사업에 뛰어들고 호균과 순정은 딸 희망이를 계기로 재결합한다. 한편 승리는 꿈에 그리던 첫비행을 무사히 마친다.
▼한국 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아들낳기 100년
〈교양·MBC 밤11·00〉 아들을 못낳는 게 칠거지악의 하나였던 조선시대. 씨받이 씨내리까지 동원해가며 아들을 얻으려 애썼던 그 시절부터 출산 전 태아의 성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에게 아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본다.
▼건강 클리닉〈교양·EBS 밤10·00〉
골수이식, 즉 조혈모세포 이식의 활성화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나눕시다’를 특집방송한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면 몸에 부작용이 일어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일반인들이 기증을 꺼리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 수술과정과 조혈모세포의 중요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한다.
▼연예가 중계〈오락·KBS2 밤8·50〉
김민종과의 듀엣곡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 위해 내한한 스웨덴 여가수 제시카를 만나본다. 제시카는 영화 ‘약속’의 주제가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가수. 결혼 후 더 빛을 내는 남자 박철의 인기비결과 그만의 특별한 아내(옥소리)사랑법 등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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