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고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C조 예선리그에서 이인재(17점) 김선용(16점)의 활약에 힘입어 박상오(25점)가 홀로 분전한 광신정산고를 90-75로 눌렀다..
전날 결선진출을 확정한 구로고는 2연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고 이날 패배한 광신정산고도 1승1패로 결선에 합류했다.
한편 여고부 C조에서는 성덕여상이 동주여상을 95-80으로 누르고 2연승,역시 조1위로 결선에 올랐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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