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1 01:441999년 9월 1일 0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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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호사는 1000여평의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지며 관리동과 야생동물 방사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방사장에는 재두루미 등을 수용하는 98평 규모의 천연기념물 우리와 독수리 부엉이 올빼미 등 기타 조류를 수용하는 우리, 고라니 너구리 등을 보호하는 우리 등이 들어선다는 것.
이 보호사는 한국조류협회 철원군지회가 맡아 운영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