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0일 일본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린 예선 A조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경기에서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88―5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전날 ‘복병’ 레바논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2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8강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B조 1위 일본, D조 1위 대만 등과 같은 F조에 속해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31일 대만과 8강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