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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15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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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복직한 대협은 스토커를 잡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새로 부임한 정반장은 이런 대협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한편 대협은 재영을 미끼로 스토커를 유인하자는 제의를 한다.
◆더 록〈KBS2 밤10·55〉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니컬러스 케이지, 숀 코너리. 96년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액션물. 이 영화로 니컬러스 케이지는 액션스타로 떠올랐다. 악명높은 형무소가 있는 알카트라즈 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반란군과 FBI의 팽팽한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열려라 비디오’의 평가 ★★★★/만점〓★5개)
◆백지연의 백야〈MBC 밤11·00〉
넉넉한 인상과 따뜻한 웃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용만을 만난다. 91년 대학 개그제로 데뷔한 뒤 현재 MC로 인정받고 있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 또 토크쇼에 출연하는 초대손님들을 ‘주객전도형’ ‘우왕좌왕형’ ‘막무가내형’으로 나눠 그 특징을 알아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2 밤8·50〉
‘국민 탤런트’최불암이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을 위해 서비스에 나섰다. 민속촌에서 미국인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일일가이드. 우리 문화를 잘 설명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짧은 영어 실력때문에 애가 타는데…. 또 댄스그룹 ‘베이비복스’가 경북 영양땅 고추수확에 나섰다.
◆경찰 24시〈iTV 밤9·30〉
‘피서지에서 생긴 일.’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 파출소로 파견나온 형사들. 이들이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활약상이 펼쳐진다. 피서지에서 일어난 천태만상의 사건들, 피서지 사건사고의 예방책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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