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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소사-빅맥 "장이야 멍이야"

입력 1999-08-05 18:23업데이트 2009-09-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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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홈런 맞수’인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와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런포 경쟁이 본격 불을 뿜고 있다.

소사(위)는 5일 몬트리올 엑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좌월 1점홈런을 터뜨려 최근 7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날리는 괴력을 보였다.

이날 맥과이어(아래)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7회 좌월 1점포를 날렸다. 맥과이어는 이날 홈런으로 대망의 개인통산 500홈런에 1개차로 다가섰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를 다투는 두 거포는 나란히 시즌 42호 홈런을 터뜨려 홈런 공동 선두를 이루며 팽팽한 홈런 경쟁을 이어갔다.

〈시카고·세인트루이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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