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키드]英유아교육, 정부주도 교육방침 탈피

입력 1999-08-02 18:30수정 2009-09-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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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치원 교육은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고 육아학자들은 지적한다. 89년 이후 영국정부는 한국 일본 대만 식으로 ‘교육의 수준’을 정해놓고 ‘평준화’를 꾀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셰필드는 바로 이같은 정부 주도의 교육방침에 반발하는 대표적 도시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진보적이고 리버럴하며 창의성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셰필드시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접근법’이 최초로 선보인 곳이다. 이곳 그레이스오웬너서리에서 아이들이 자전거 수리 주문을 받아 수리해주는 과정을 스스로 경험하도로 하는 ‘일꾼 프로젝트’같은 것이 대표적 ‘프로젝트 접근법’이다.

〈셰필드(영국)〓이호갑기자〉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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