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송파구 잠실동 L호텔 1층 여자화장실에서 나모씨(25·여)를 흉기로 위협해 손가방을 빼앗으려다 나씨의 비명을 들은 백화점 직원들에게 붙잡힌 정씨는 경찰에서 “부부싸움을 한 뒤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화풀이를 하려 했다”며 선처를 호소….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28일 오후 송파구 잠실동 L호텔 1층 여자화장실에서 나모씨(25·여)를 흉기로 위협해 손가방을 빼앗으려다 나씨의 비명을 들은 백화점 직원들에게 붙잡힌 정씨는 경찰에서 “부부싸움을 한 뒤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화풀이를 하려 했다”며 선처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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