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나이키올스타戰 선수 36명 발표

입력 1999-07-20 15:52수정 2009-09-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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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기 스타들이 모두 나서는 ‘별들의 잔치’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달 1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99프로축구 나이키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36명을 20일 발표했다.

올스타전은 중부선발 대 남부선발의 맞대결.김호 수원 삼성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중부팀은 수원,부천 SK,안양 LG,대전 시티즌,천안 일화의 5개팀 대표 선수로 구성됐다.또 고재욱 울산 현대 감독이 이끄는 남부팀은 울산,포항 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부산 대우,전북 다이노스의 5개팀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올스타전의 백미는 신구 골잡이들의 화려한 골 경연.중부팀은 고종수(수원) 최용수(안양) 김은중 성한수(이상 대전)를 앞세워 필승을 다짐하고 있고 남부팀은 이에 맞서 김현석(울산) 이동국(포항) 안정환(부산) 박성배(전북)를 주전으로 내보낸다.

중부팀의 이운재(수원)와 남부팀의 김병지(울산)가 맞서는 골키퍼 대결도 흥미거리.코리아컵국제축구대회에서는 이운재가 김병지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나섰으나 14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병지가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서는 남부팀이 6-2로 압승하며 두골을 넣은 이동국(포항)이 MVP로 선정됐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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