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본가에서 서교동으로 이사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金弘一)국민회의 의원이 경찰서에 보내온 닭 1000여마리 중 일부로 삼계탕 150그릇을 만들어 6일 전의경 및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경찰 관계자는 “김의원이 지금까지 자택이 위치한 동교동을 비롯해 마포관내의 치안에 힘써준 전의경과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닭을 보내왔다”며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직원들의 식사때 제공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