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6월 9일 11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대구시는 이달부터 2000년 4월까지 국비 6억5천원을 들여 공항과 터미널 동사무소 편의점 등에 공중웹폰 3백대를 설치키로 했다.
공중웹폰은 기기의 화면에 나타나는 내용대로 화면을 만지기만 하면 인터넷검색과 전자우편 주고받기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
시 관계자는 “공중웹폰이 설치되면 컴퓨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