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0 12:171999년 5월 10일 12시 1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나도 초등학생 자녀가 있어 매달 한번씩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 급식활동에 못나오는 학부모는 약간의 돈을 내 다른 사람으로 대체한다.
자원봉사자가 없으면 급식비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급식비 인상은 학부모에겐 부담이다.
독자도 급식활동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학교에서 돈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찬성하지 않지만 다른 대안이 없다고 본다.
김은경(주부·경기 화성군)
클럽단위 서포터즈 열기 대단
노란색 옷입고 정열의 삼바춤
북-드럼에 맞춰 "올레~올레~"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