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마음 딸기축제」

충북 청원군 남일면 딸기작목반은 5일 오후 5시반부터 오후 9시반까지 3㎞에 이르는 가신리 지방도 변에서 ‘한마음 딸기축제’를 연다.

20㏊ 규모의 이 딸기단지에서는 매년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20여개소의 딸기직판장이 들어서 주야간으로 싱싱한 딸기를 저렴한 값에 판매한다.

축제추진위측은 딸기 빨리먹기, 가훈 써주기, 품바타령, 공군악대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0431―250―4119

〈청원〓지명훈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