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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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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4월호에서 이러한 ‘춤추는 우주론’의 비밀을 특집으로 다뤘다. 이번 호에는 또 한국사람만 걸린다는 ‘홧병’의 정체를 추적해봤다.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해 병원에 가보면 아무 이상이 없다는 홧병, 그 원인과 치료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애너글리프’를 쓰고 별책부록으로 제공된 공룡의 대형브로마이드를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필름에 숨겨진 과학, 유령이 나타나는 현상,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진도 바다길의 신비, 현대에 다시 부활한 고대의 ‘아이콘’, 날기를 포기한 새 등 즐겁게 읽다보면 과학의 깊은 세계를 배울 수 있다.(동아일보사, 값 6천8백원)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