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은 최근 식장산과 만인산을 잇는 5개 코스의 등산로 19.8㎞를 안내하는 팜플렛 ‘숲과 등산로’ 1만부를 발간, 동사무소와 학교 은행 관공서 산악회 등에 배포하고 있다.
이 팜플렛에는 각 코스별 거리와 등산 소요시간, 연결 버스편, 등산안내전화 등이 게재돼 있다.
동구청은 지난해 9월 공공근로자 1천5백명을 투입해 이들 등산로를 개발했다.
식장산은 그동안 산세가 험하고 입산통제가 심해 다른 산보다 자연미를 더 많이 간직하고 있다. 042―250―1119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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