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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9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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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청은 독자가 지적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모든 버스운송업자들에게 승객들의 불편사항을 공문으로 통보하고 운전기사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운행질서를바로 잡도록 요청했다.
또 차량의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해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당부했다.
구청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곳을 살펴 알려준 동아일보 독자에게 감사하며 안전운행을 위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
진영호(서울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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