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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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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0세. 김옹은 지난 44년 중국 장사(長沙)에서 일본 군대를 탈출, 별동대 제4종대 제3대대에서 활동하다 광복군 총사령부에 편입돼 토교대 분대장을 맡았다.
김옹은 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미망인 윤인석(尹仁錫)여사와 1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 특호실(☎ 475-9299).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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