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신세계 정선민 『리바운드 1개당 1만원』

  • 입력 1999년 2월 19일 19시 29분


▽정선민(25·신세계 쿨캣)〓“결식아동을 돕기위해 한 개의 리바운드라도 악착같이 더 잡아낼 거예요.”

그가 23일의 99여자프로농구 개막전부터 리바운드 1개에 1만원씩 결식아동돕기 기금을 기탁한다. 불우이웃도 돕고 팀성적에도 도움이 되니 꿩먹고 알먹고. 지난해 여름리그에서 그의 게임당 평균 리바운드는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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