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7 19:301999년 2월 7일 19시 3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클린턴 대통령은 “아론의 위대함은 홈런보다는 강인한 정신력에 있다”고 치하. 74년 베이브 루스가 가지고 있던 통산 홈런 기록 경신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생일파티에서 지난해 홈런 2위인 새미 소사는 생일 케이크를 날랐다.
통산 7백55개의 홈런을 기록한 아론은 “내 생일에 대통령이 참석하리라고는 꿈조차 꾸어본 적이 없다”고 좋아했다.
〈애틀랜타AP연합·권순일기자〉stt77@donga.com
정충엽과 심사정
변관식 「옥류천도」
일민미술관 7월7일-8월29일 전시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