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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29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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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대전시지부 제5대 회장에 최근 선출된 양희권(梁熙權·45)씨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관변단체의 이미지를 탈피해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역에서도 새로운 국민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씨는 전국적으로 2천5백여개의 체인망을 갖추고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인 ㈜페리카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7만여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충남승마협회장도 맡고 있다. 취임식은 2월10일경.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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