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실업자와 미진학청소년 전역예정자 생활보호대상자 등이다.
직업훈련 직종은 자동차정비와 정보처리 미용 양재 등 30가지인데 대상자들은 60개 전문학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비용은 무료이고 교육생에게는 가족 수에 따라 월 7만9천원에서 32만원까지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된다.
또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충남 및 충북도와 공동으로 취업알선과 실업자 상담 등을 해주는 취업 및 직업훈련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직업훈련 문의는 관할 동사무소나 구청 사회복지과, 시청 사회복지과(042―250―2414) 등으로 하면 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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