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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한국 간질환연구 개척자 정환국교수

입력 1999-01-24 19:50업데이트 2009-09-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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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질환 연구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1세대 간박사’ 정환국(鄭煥國)가톨릭대의대명예교수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50년대부터 수많은 논문을 통해 간염 바이러스가 어떻게 간염을 일으키고 간경화로 진행되는지 밝혔고 간염 예방 운동에도 앞장섰다.

49년 경북대의대를 졸업했고 61년 서울대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여의도성모병원장 대한소화내시경학회회장 세계보건기구(WHO)바이러스간염연구소장 등을 역임. 유족은 유경선(柳慶善·77)여사와 원기(源基·동아건설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충기(忠基·서울대 토목공학과교수)씨 등 2남2녀. 발인 26일 오전6시. 02―590―2538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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