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정미역 수확은 내년 5월까지 계속되며 주산지는 북구 강동면, 동구 주전 일산동과 울주군 서생면.
이 곳에서 나는 미역이 맛이 좋은 것은 조류의 소통이 빠르고 오염원이 비교적 적기 때문. 맛이 담백한데다 칼슘과 인이 풍부하다.
울산 청정미역은 현재 2백71가구가 생산하고 있으며 총 수확 예상량은 7천t(21억원). 생산 현지에서 ㎏당 5백원선에 거래된다. 구입문의 052―276―1651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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