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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1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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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쇼핑명소인 중구 동성로 동쪽 자유로(자유2극장∼삼덕성당)에서 ‘제1회 자유로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페스티벌은 내년 1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축제는 자유로에서 영업중인 34개 업소대표들이 마련했다.
각 업소마다 깃발과 상징물을 설치하고 도우미를 배치, 젊은이들이 쇼핑을 하면서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업소들은 이 기간중 상품과 식음료 등을 10%할인판매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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