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무용]「댄스 시어터 뉴웨이브」창단 등

  • 입력 1998년 12월 8일 18시 47분


○…‘댄스 시어터 뉴 웨이브’가 25일 오후8시, 26일 오후5시,8시 정동극장에서 창단공연을 갖는다. 안무 김승근. ‘새벽, 망령들의 부대가 떠나다’라는 제목으로 절망과 희망 사이를 표류하는 인간군상을 형상화한다. 공연 진행과 함께 무대장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무대기법도 관심거리. 032―326―0679(댄스 시어터 뉴 웨이브)

○…최청자(세종대학교 무용학과장)의 ‘툇마루 무용단’이 창단 18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9,10일 오후7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 9일 ‘해변의 남자’10일 ‘이방인의 하루’ 등 각각 세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눈여겨볼 작품은 여름바닷가의 광란과 소음을 해학적으로 형상화한 ‘해변의 남자’. 남성무용수들이 여럿 등장해 유머와 힘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02―3408―3277(툇마루 무용단)

○…지구댄스 시어터(예술감독 박인숙)가 9,10일 오후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오재원 안무 ‘상실의 기원’, 강경모 안무 ‘살아남은 자의 배고픔’ 등이 무대에 오른다. 02―760―4107(지구댄스 시어터)

○…송범 김백봉 한영숙의 춤을 한 데 모은 무용계 ‘3대거목 유파전’이 열린다. 11일 오후4,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소극장. 1부에서는 ‘달과 여인’‘사랑가’ 등 송범의 대표작이, 2부에서는 ‘장고춤’등 김백봉의 춤이, 3부에서는 ‘살풀이춤’등 한성준을 거쳐 한영숙으로 전수된 전통춤이 무대에 오른다. 김백봉은 2부에서 ‘부채춤’을 직접 선보인다. 02―516―1540(벽사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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