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시, 내년 개인택시 1백14대 공급계획

  • 입력 1998년 12월 2일 10시 36분


전주시는 내년에 개인택시 1백14대를 새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내년 1월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아 3월초 신규 면허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택시를 10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를 13년 이상 사고없이 운전한 사람이며 같은 회사에 장기간 근무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전주에는 현재 개인택시 1천7백96대, 법인택시 1천6백31대 등 모두 3천4백27대의 택시가 운행중이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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