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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8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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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맞춤여행’이다. 우리여행사는 여행자가 직접 일정과 장소 등을 기획해 관광을 즐기는 ‘맞춤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여행사는 볼거리 즐길거리등 여행 일정을 짜는 데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하며 여행코스 개발을 돕는다. 이럴경우 그냥 따라만 다니는 깃발부대 관광에서 벗어나 스스로 연출한 개성있는 여행을 즐길수 있어 젊은이들 취향에 잘 맞는다. 또 비용도 절약할수 있어 IMF시대에 잘 맞는다는 평.
가을단풍과 온천, 사찰과 불교유적등의 테마식 답사여행으로 기획하고 인근지역의 명승지와 맛집도 연계할 수 있다. 02―335―7137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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