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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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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청은 이를 위해 선박해양공학연구센터에 의뢰, 청항선(항구청소 선박)과 수중음파탐지기 등으로 항내 수중쓰레기의 분포와 종류, 밀도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다. 인천해양청은 조만간 잠수장비와 수중촬영장비 등을 갖춘 업체를 선정, 수중쓰레기 수거를 위한 종합 계획서를 작성한 뒤 크레인 바지선 어장정화선 등을 동원해 본격적으로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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