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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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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월중 예금과 대출금의 평균잔액을 기준으로 은행이 실제 지급한 예금이자와 받은 대출금 이자를 조사한 결과 예대마진은 이보다 낮은 3.6%포인트(예금금리 연 10.04%, 대출금리 연 13.64%)였다고 한은은 덧붙였다.
한은은 “잔액기준이 신규취급액 기준에 비해 예금금리는 높고 대출금리는 낮은 것은 과거 고금리로 조달한 예금이 아직도 남아있는 반면 대출금중에는 이자를 받지 못하는 무수익여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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