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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7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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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초 중 고교생 45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 1∼9월 사이에 금품을 빼앗기거나 폭행당한 학생은 전체의 1.7%인 7천8백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천7백79명에 비해 38.9%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해 형태별로는 금품피해 5천4백35명, 폭행피해는 2천3백77명이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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