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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15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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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상 하수도 적자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평균 20%, 하수도 요금은 평균 1백1% 인상하는 방안을 20일 물가대책실무위원회에서 심의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수도 요금의 경우 △가정용이 현행 ㎥당 1백40원에서 2백원 △업무용이 2백70원에서 3백10원 △영업용이 3백30원에서 4백40원으로 오르고 하수도 요금은 현재의 ㎥당 평균 99원에서 1백99원으로 인상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9월에도 상수도 요금을 평균 9.8% 인상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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