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과의원 최우정원장(02―552―8363,4)은 9월27일 대한안과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논문발표를 통해 “6디옵터 미만의 근시 또는 근시성 난시 환자의 1백8안(眼)을 라식수술한 결과 평균시력이 수술 1주일 후 0.7, 6개월 후 0.95로 대부분 만족스러운 교정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환자의 평균연령은 28세, 성비(性比)는 여자가 7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술 전 평균시력은 0.1 미만이었으나 수술 후 96%가 0.8 이상이었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