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임 김탁 경북도농촌진흥원장

입력 1998-09-24 11:03수정 2009-09-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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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탁(金濯·56)경북도농촌진흥원장은 “농촌진흥사업의 목적은 농민들이 잘사는 복지농촌을 이루는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질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 영농의 현대화 및 자동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원장은 대구 영남고를 거쳐 65년 경북대 농대를 졸업한 후 곧바로 농촌지도사로 출발, 선산 및 의성 농촌지도소장, 농촌진흥청 전작지도 및 원예축산과장, 서울 농촌지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특성을 살린 첨단 농업기술과 농축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남다른 의욕을 갖고 있는 김원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농업을 육성하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환경보존과 연계한 ‘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강조해온 김원장은 “비료와 농약을 적게 투입하는 영농기술을 적극 개발하겠다”며 “IMF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는 귀농인력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특별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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