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일을 찾아 하는 부하를 아끼기 마련이다』

  • 입력 1998년 9월 23일 19시 07분


학력도 좋고 머리도 좋은 직원이 들어왔는데 부서장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겉도는 것 같았다. 나는 상관을 잘못 만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싶어 다른 부서로 보냈다. 그러나 새 부서에서도 인정받는데 실패했다. 어느 회사든 윗사람은 일을 스스로 찾아내 하는 부하를 아끼기 마련이다.

고 최종현SK회장 유고 ‘심기신 수련의 세계’(월간 신동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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