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인 배려도 좋지만 매사에 원칙을 지켜 신뢰를 쌓아야 한다(이해찬 교육부장관, 21일 간부회의에서 수능 추가원서 접수가 원칙에 어긋난다며).
▼클린턴은 아마도 여성혐오자인 모양이다(뉴트 깅리치 미 하원의장, 빌 클린턴대통령이 모니카 르윈스키로부터 일방적으로 오럴섹스를 받았을 뿐 만지지는 않았다고 증언한 것은 말이 안된다고 꼬집으며).
▼당사자는 조용히 사임하고 우리는 그에게 성대한 환송연을 베푸는 대신 문제를 일으킨 여성을 그와 함께 보낼 것이다(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싱가포르에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같은 성추문사건이 발생한다면 이처럼 처리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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