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삼성경제硏 「IMF 충격 그이후」中에서

  • 입력 1998년 9월 10일 18시 56분


그리스 철학자 제논은 돈을 마구 쓰는 제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사실여부를 물었다. 제자는 “돈이 있어 쓰는 데 뭐가 잘못됐다는 것입니까?”라고 대답했다. 제논은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소금이 많다고 요리사가 음식에 소금을 마구 집어 넣어도 된다는 말인가?”

삼성경제연구소의 ‘IMF충격, 그 이후’(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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