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기념재단(이사장 박병익·朴炳翊)은 4일 한빛광장을 새롭게 꾸미기 위해 설계를 현상공모했다.
재단은 한빛광장을 엑스포다리 남문광장과 연결해 이 일대를 명소화할 방침이다.
이곳에 들어설 시설로는 조경시설 환경연출시설(음악분수대 등) 영업 및 편의시설(노천카페 바베큐 맥주시음장 등) 이벤트시설 조명시설 및 주차장 등이다.
재단은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9월28, 29일 한빛광장 설계 응모작품을 받고 10월 2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재단 기획부(042―866―5225, 5163).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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