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최인영,아시아GK 역대3위 올라

  • 입력 1998년 8월 21일 19시 33분


▼최인영(36·현대 트레이너)〓“나를 능가할 후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90,94년 두차례 한국월드컵대표팀 골문을 지켰던 그가 아시아 역대 골키퍼 3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스포츠기자와 축구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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